기후동행카드 신청 방법 및 판매처, 사용방법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가 2024년 1월 27일 출시됩니다. 기후동행카드는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따릉이까지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카드로 따릉이 이용 유무에 따라 62,000원, 65,000원 권으로 모바일카드 및 실물카드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루 대중교통비용으로 10만원 이상 지출되는 분들이라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출시에 앞서 기후동행카드 신청 방법 및 판매처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란?

서울시에서 발행하는 기후동행카드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새롭게 탄생한 대중 교통 통합 패스입니다. 이 카드 하나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뿐만 아니라 서울시의 공공 자전거 '따릉이'도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해져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킵니다. 이를 통해 교통 이용의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 교통수단

사용구분	사용가능한 항목
사용가능한 곳	1) 서울지역 내 지하철 2) 서울시 면허 시내, 마을버스 3) 따릉이
지하철 노선	(1호선) 온수/금천구청 ~ 도봉산 (3호선) 지축 ~ 오금 (5호선) 방화 ~ 강일/마천 (7호선) 온수 ~ 장암 (9호선) 전구간 (신림선) 전구간 (경의중앙선) 수색 ~ 양원/서울역 (수인분당선) 청량리 ~ 인천	(2호선) 전구간 (4호선) 남태령 ~ 당고개 (6호선) 전구간 (8호선) 전구간 (우이신설선) 전구간 (공항철도) 김포공항 ~ 서울역 (경춘선) 청량리/광운대 ~ 신내

기후 동반자 카드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대중 교통 패스로 서울 지역의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2024년부터는 인천시 및 김포시와 같은 주변 거주 지역에도 출퇴근, 학교 및 소비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수도권 내에서 서울을 넘어 대중교통의 편의성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후동행카드 가격

기후동행카드는 2가지 동류로 구매할 수 있는데 서울지역의 지하철+버스만을 이용할 수 있는 62,000원권과 서울 지하철+버스+따릉이 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65,000원 권입니다.

이용가능 교통수단	금액
지하철+버스	62,000원
지하철+버스+따릉이	65,000원